[브리핑] 남북한 공동 겨레말사전 만든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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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이 공동으로 국어사전을 편찬한다. '통일맞이 늦봄 문익환 목사 기념사업회'는 28일 "'남북 공동 겨레말 큰사전'(가칭)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전에는 남한의 표준어인 서울말과 북한의 문화어인 평양말이 함께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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