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대전 간극 좁히는 기회로이강규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합리적 논조와 미래지향적 의제를 만들어가고 있는 중앙일보가 지역소식을 담는 지방면을 부활시킨 것을 매우 환영합니다. 지역민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기게 될 지역면은 서울과 대전간 공간적인 간극을 좁히는 것은 물론이고 정치,경제,사회,문화등 다방면에 걸쳐 안배와 균형을 가져오는 역할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여론은 제시와 반영의 상호관계라고 볼때 중앙일보 ‘충청판’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상생의 미래 이끄는 동반자로
조웅래 ㈜선양주조 회장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통일간지인 중앙일보에서 미래 한국의 중심으로 새로이 떠오르는 충청지역을 대변하는 지면이 부활됨을 독자들과 더불어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진실의 빛을 밝히는 정도 언론으로서 중부권의 다양한 소식과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상생과 희망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진정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와 충청지역 고유문화발전에도 큰 힘이 되는 계기가 되길 거듭 기원합니다.
◆대전 벤처산업 발전 방향 제시를
이근국 중기협동조합 지회장
중앙일보 지방면 부활은 지방소식에 목말라하는 대전시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대전은 과학도시로 IT기술 등 첨단 벤처기업이 많습니다. 그러나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역경제가 살아나 이들 중소기업들이 활발한 연구로 세계시장을 주도하는 첨단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중앙일보 지방면이 방향을 제시해 주길 기대합니다. 특히 대전지역이 국내 최고의 첨단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방경제의 어려움을 중앙정부에 전달해 주었으면 합니다.
◆작지만 가능성 큰 중기 찾아주길
황재섭 ㈜메디슨 공장장
중앙일보는 정통 일간지이면서도 항상 개혁을 주도하는 젊은 신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중앙일보의 지방면 부활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지방면에는 지역 경제에 대한 깊이 있고 다양한 소식을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작지만 성장가능성 있는 중소기업들을 많이 발굴하여 강원도민들의 지역경제에 대한 관심과 자부심을 높이는데 앞장서 주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강원지역에서 일어나는 미담 사례들을 실어 훈훈한 감동을 주시길 바랍니다.
◆과학도시 댖대전 발전 꾀할 대안 기대
홍종오 대전시 약사회장
중앙일보 지방면 부활을 축하합니다. 그동안 지방면이 없어 대전지역의 사소한 소식을 접하기 힘들었으나 앞으로 지역 소식이 더 많이 게재해 주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대전이 명실상부한 과학도시로 부상되도록 건전한 비판과 방향을 제시해 주었으면 합니다. 중앙일보가 벌이고 있는 걷기운동 캠페인 소식도 지방면에 자주 소개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