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자살 예방 책자 나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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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우울증 자살'을 막기 위해 '우울증 징후 7개 항목'이란 책자를 만들었다. 누구나 쉽게 우울증을 알아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우울증의 7대 징후는 ▶표정이 어둡다▶몸이 아프다는 말을 자주 한다▶일의 능률이 떨어지고 실수가 많다▶대인기피증이 있다▶지각.조퇴.결근이 잦다▶음주량이 늘어난다▶외출을 싫어한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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