롄정바오(廉正保) 중국 외교부 문서보관소 관장은 27일 "한국전쟁 관련 외교문서를 공개하면 북한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소련과 북한 등 3개국 관계 관련 문서도 공개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말했다. 중국은 최근 1949년 공산 중국 건국 이후 처음으로 일부 외교문서의 기밀을 해제하기로 했다.
[AP]
롄정바오(廉正保) 중국 외교부 문서보관소 관장은 27일 "한국전쟁 관련 외교문서를 공개하면 북한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소련과 북한 등 3개국 관계 관련 문서도 공개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말했다. 중국은 최근 1949년 공산 중국 건국 이후 처음으로 일부 외교문서의 기밀을 해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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