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Memo] CJ라이온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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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5면

◆CJ라이온은 찌꺼기가 남지 않는 ‘비트 액체 세제’를 출시했다. 액체 특유의 침투력과 용해성으로 찬물에도 잘 녹으며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피부자극을 줄였다. 일반형(1만4900원)과 드럼세탁기(1만8800원)용 두 가지가 있다.

 
 ◆애경은 2중 표백 시스템과 섬유보호 기능을 겸한 퍼펙트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기존 제품에 비해 표백력은 35% 강화됐다. 99.9%의 살균력을 실현해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이 인증하는 ‘살균마크’를 받았다. 4~4.4㎏들이가 1만6300~2만400원.
 
 ◆샘표는 티백 형태의 ‘순작 유기농 옥수수 수염차’를 선보였다. 3년간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은 밭에서 기른 옥수수로 만들었다. 고압 스팀 공법을 적용해 옥수수의 깊은 맛을 살렸다. 40티백(4200원)과 80티백(7900원).
 
 ◆한국야쿠르트는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유산균과 강황 성분 등을 함유한 요구르트 ‘투티’를 출시했다. 설탕 대신 말티톨 및 폴리글리시톨 등을 사용해 치아 건강을 고려했다. 80ML 400원.
 
 ◆해태음료는 홍차 음료 ‘프리미엄 로얄 밀크티’를 출시했다. 질 좋은 홍차와 국내산 우유로 홍차의 깊은 향과 우유의 부드러움을 조화시켰다는 설명. 210ML 캔 제품. 700원.
 
 ◆LG생활건강은 영양 성분을 천연원액 그대로 농축시킨 ‘오리지널 에너지 100 에센스’ 4종을 선보였다. 블루톡스·프레쉬 셀·비타민C 오일 등 기존 세 가지 제품은 유효 성분을 강화하고 피부 정화를 위한 데톡시제놀 에센스를 추가했다. 25ML 9만8000원.
 
 ◆이지함화장품은 남성 전용 브랜드 ‘셀라벨 옴므 AC오션’을 출시했다. 토너·에멀젼·세럼·훼이셜 워시·선밤 5종류. 25∼35세 남성을 겨냥했다. 남성 피부의 대부분을 차지한 지복합 피부에서 발생하기 쉬운 트러블의 해결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
 
 ◆갤러리아백화점은 9일까지 전국 7개 점포에서 ‘갤러리아 탄생 28주년 축하 사은 대축제’를 연다. 하루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상품권을 증정한다. 전체 구매고객을 추첨해 점포별로 1명씩 7명을 뽑아 동남아 발리 여행권을 증정한다.

 
 ◆보해식품은 농축 복분자 음료인 ‘복분자원 프라임’을 출시했다. 100% 국내산 복분자 원료를 썼다. 희석 배수를 5배로 조절해 소비자가 일정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 500ML에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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