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튼 스쿨 3년연속 '올해의 MBA'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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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미국 펜실베니아대의 와튼 스쿨이 파이낸셜 타임스(FT)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경영대학원(MBA)에 올랐다.

26일 FT에 따르면 와튼 스쿨이 3년 연속 MBA 1위였으며, 하버드대와 컬럼비아대 역시 3년째 각각 2위와 3위를 지켰다. 와튼 스쿨은 리서치 능력과 졸업생의 취업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졸업 3년 후의 평균 연봉은 15만7천2백달러로 하버드대(16만3천8백달러)와 컬럼비아대(15만7천7백달러)에 이어 셋째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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