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철성, 4구간 1위 골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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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박철성(가평군청.왼쪽에서 네번째)이 4일 충북 단양~충남 연기 간 155.8㎞ 구간에서 열린 현대캐피탈 투르 드 코리아(전국 일주 사이클 대회) 4일째 경기에서 3시간31분44초로 제일 먼저 골인하면서 팔을 번쩍 쳐들고 있다. 종합 순위에서는 독일의 하네스 블랑크가 합계 13시간1분26초로 1위를 지켰고, 이날 3위를 차지한 박성백(서울시청)이 13초 뒤진 13시간1분39초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스페셜 개인 부문(110.5㎞)에서는 이욱동(정읍시청)이 2시간52분11초로 1위에 올랐고, 이정선(케빈)과 김성호(삼천리자전거)가 2, 3위를 차지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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