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가위차기 슛' 실바 타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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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차기'를 처음 선보였던 브라질의 옛 축구스타 레오니다스 다 실바(90)가 25일(한국시간) 알츠하이머병으로 타계했다. 실바는 공중에 뜬 채로 몸을 뒤집어 슛을 날리는 가위차기를 창안해 '고무인간'으로 이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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