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혈액 일본에서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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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혈액에 들어있는 단백질의 일종인 알부민이 산소 운반기능을 갖도록 만든 인공혈액이 일본에서 개발됐다고 25일 요미우리 신문이 전했다. 이 인공혈액이 실용화되면 수혈을 통한 감염우려가 없어지는 것은 물론 혈액형에 관계없이 수혈이 가능하다. 신문에 따르면 게이오(慶應)대와 와세다(早稻田)대.구마모토(熊本)대 공동연구팀이 개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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