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단신>加,移閔.첨단기술합작 설명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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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캐나다 노바스코시아州의 존 세비지주지사는 지난 21일부터1주일간 서울에 머물면서 투자및 이주설명회를 갖고 한국의 관심을 적극 유도.
세비지주지사는 동양.현대.대우.삼성 등 국내 주요기업을 방문해 캐나다의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한국기업들이 적극투자에 나서주기를 희망.
세비지주지사는『노바스코시아주는 고학력의 노동력과 훌륭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며『앞으로 북미자유무역협정에 따라 캐나다는이 지역진출의 요충지대가 될 것』이라고 자랑.
세비지주지사는 한국과의 무역증진및 첨단기술분야의 합작투자이외에도 캐나다로의 이주를 적극 홍보.
그는 25일 열린 캐나다 이주설명회에서『4만2천여 한국인들이성공적인 이민생활을 하고 있다』면서『캐나다에는 아직까지 무한한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설명.
캐나다 이주문의:(02)(740)5620(한국국제협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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