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단신>벨기에 무역사절단 來韓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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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벨기에 플랑드르州의 무역사절단이 18일부터 19일까지 訪韓,한국기업들에 대해 투자및 합작사업등에 관해 설명.
플랑드르주 경제부처 관계자들과 이 지역 세무.재정.은행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이번 방한 사절단은 18일 호텔新羅에서「유럽연합(EU)내의 사업기회」라는 세미나를 개최,유럽진출을 노리는 한국기업들에 플랑드르주와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
사절단의 한 관계자는『플랑드르주는 반경 3백㎞내에 암스테르담.런던.파리.뒤셀도르프등 유럽의 주요 도시들이 위치해 있어 유럽시장 진출이 용이할뿐 아니라 고도의 기술력과 높은 생산성을 가진 인적 자원이 풍부해 한국기업들의 투자에 적격 』이라고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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