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블 용접기 市販-仁濟산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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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용접기메이커인 仁濟산업(대표 吉文鎬)이 간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용접작업을 할수 있는 포터블 용접기〈사진〉를 개발하여 이달들어 본격 시판에 나섰다.
21일 인제산업측에 따르면 이 회사가 최근 2억원을 투입하여개발한 포터블용접기는 용접기의 용기를 알루미늄소재로 밀폐해 습기에 의한 감전사고를 예방할수 있을 뿐만아니라 중량이 11㎏에불과하며 부피도 일반용접기의 20%정도 수준이 어서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이동 용접량이 많은 산업현장은 물론 일반가정에서도 사용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 가격은 16만5천원.(617)09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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