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자회사 임원인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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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포항제철의 7개 자회사가 21일 주총을 갖고 일부 임원을 바꿨다.
지난 18일 제철화학의 주총에서 대표이사가 바뀐데 이어 이날 열린 자회사 주총에서는 임기 만료된 조춘성 세마종합건축 대표이사 전무가 이 회사의 고문으로 위촉되고 심성보 부본부장이 상무 승진과 함께 대표이사로 뽑혔다.
거양개발은 조영수 전 조선건설 감사를 부사장으로 영입하고 윤의광상무를 감사로,최병환감사를 상무로 맞바꾸었다.
제철엔지니어링은 김인명부사장을 고문으로,포스콘은 김신정전무를 고문으로 각각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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