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외환위기 10년 후 한국사회' 대토론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중앙일보는 외환위기 10주년을 맞아 한국을 대표하는 경제.사회.경영.정치학회 등 4대 학회와 함께 지난 10년 한국의 변화를 짚어보고 향후 한국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6월 11일 한국경제학회에 이어 9월 4일 한국사회학회와 토론회를 엽니다. 'IMF 체제의 사회 분화를 넘어서 통합사회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지난 10년의 총체적 양극화와 갈등의 원인을 분석하고 우리 몸에 맞는 복지국가와 통합사회를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관심 있는 많은 분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일시 :2007년 9월 4일(화) 오후 1시~5시30분

◆장소 :서울 전국은행연합회관 14층

◆제목 :IMF 체제의 사회 분화를 넘어서 통합사회로

◆주제 및 발표자 :세계화와 한국 가족(조은.동국대), 노사관계(이병훈.중앙대), 소득불평등(이성균.울산대), 한국 복지국가(조영훈.동의대), 한국 사회 통합(박길성.고려대)

◆주최 :중앙일보.한국사회학회 ?후원 :우리금융그룹.하나은행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