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보이스카우트로서의 명예를 지키려 70년 가까이 대장의 텐트에서 초컬릿을 훔친 사실을 숨겨온 영국의 린든 호킨스(78)가 14일 당시 소년단 리더였던 데이비드 키(90)에게 이같은 사실을 고백.
호킨스는『26년 남부 도셋에서 훈련중 천막 베갯속에서 초컬릿두개를 먹어치웠다』며 6만원의 「벌금」을 키에게 납부.
[로이터=本社特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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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보이스카우트로서의 명예를 지키려 70년 가까이 대장의 텐트에서 초컬릿을 훔친 사실을 숨겨온 영국의 린든 호킨스(78)가 14일 당시 소년단 리더였던 데이비드 키(90)에게 이같은 사실을 고백.
호킨스는『26년 남부 도셋에서 훈련중 천막 베갯속에서 초컬릿두개를 먹어치웠다』며 6만원의 「벌금」을 키에게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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