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가족사랑] 아빠와 쌓은 ‘인간석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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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여름방학을 맞아 찾은 캠핑장.
아빠와 아이들이 3층으로 된 ‘인간석탑’을 만들었습니다. 살림밑천이라는 딸이 주춧돌, 아빠는 가운데 중심, 아들이 꼭대기를 맡았습니다. 모처럼 아빠와의 시간을 누리게 된 아이들의 표정, 행복하기 그지없습니다.

김정호 (mulpl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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