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령화 대책 시급"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2면

한국은 인구의 고령화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고 세계경제포럼(WEF)과 컨설팅 업체인 왓슨 와이어드 월드와이드가 19일 밝혔다. 두 기관에 따르면 한국 인구의 평균연령은 2000년 33세였으나 2030년에는 43세로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으며 낮은 출산율과 평균수명 연장, 비노동인구의 비율 확대로 2020년부터는 노동력이 감소 추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