精文硏이 '한국학중앙연구원'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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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정부는 20일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육성법 개정안을 의결해 연구원 이름을 '한국학 중앙연구원'으로 바꾸기로 했다. 개정안은 그동안 정신문화에 대한 개념이 모호해 연구원의 정체성과 명칭이 논란의 대상이 됨에 따라 이름을 바꾸고 설립목적을 '한국학의 연구 및 진흥' 중심으로 변경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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