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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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전쟁 무사히 치르시고 있나요? 설날을 하루앞둔 오늘을 '까치설날'이라고 하네요. 크리스마스 앞둔 크리스마스 이브보다 훨 정감어린것이 역시 우리것이 최곱니다.

크면서 점점 명절의 즐거움을 잃어가고 있지만 시인의 충고처럼 올 설은 세살배기 아기마냥 행복하시길...

참 오늘밤 주무시면 눈썹 하얗게 되는거 아시죠? '투데이'와 함께 졸린 눈 참아가며 설날을 맞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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