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기업연구소 1323곳 새로 생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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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지난해 중소기업 연구소가 많이 신설되면서 1천3백23개의 기업연구소가 새로 생겼다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16일 발표했다. 분야별로는 전기.전자 분야가 55.9%(7백39개)로 가장 많았고, 화학.생명(14.0%), 기계(13.3%), 건설.환경(9.1%) 등의 순이었다. 중소기업 연구소가 1천2백82개로 전체의 96.9%를 차지했고 대기업은 41개(3.1%)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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