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공정위, 16개 다단계 업체 시정명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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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공정거래위원회는 19일 환불을 제대로 해주지 않은 유니시티 코리아.에프엘피 코리아 등 16개 다단계 판매업체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 공정위는 "적발된 업체 중 일부는 판매원들에게 물품 구매를 강요하거나 판매원들이 본사가 정한 가격 이하로 할인 판매를 못 하도록 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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