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보전계획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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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현재 전국에 6곳 91.25평방㎞인 자연생태계보전지역을 2003년까지 전국토의 5%(5천평방㎞)로 확대 지정하고 도시지역에 국민1인당 일정면적이상의 녹지를 장기적으로 제시해 이를 확보토록하는 도시녹지총량제의 도입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자연환경보전기본계획이 16일오후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하는 환경보전위원회에서 심의.의결돼 확정됐다.
또 주요품목별로 폐자원을 일정비율이상 의무적으로 사용토록해 쓰레기발생을 줄이고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97년까지의 5년단위 자원재활용기본계획도 이날 심의.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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