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총전교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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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대종교 최고 수장인 총전교(제11대)를 지낸 춘조(春兆) 이상훈(李祥薰)옹이 18일 오전7시 별세했다. 94세. 인성교육에 앞장선 공로로 90년 인촌상(교육부문)을 받기도 했던 고인의 유족으로는 장남 천구(天九.전 농림부 과장)씨 등 4남2녀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이며 발인은 20일 오전8시. 02-3410-6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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