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 1회 실시 추진-당정 의견 모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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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정부와 민자당은 16일 수험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현행2회 실시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회로 줄이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당정은 이날오전 金淑喜교육장관과 白南治정조실장등이 참석한 당정회의를 갖고 95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예체능계를 분리,시험과목을 조정하는등 지원계열을 세분화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申性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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