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平 우회도로 8月중순 개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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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경기도 가평군이 19년간 끌어온 하면현리 37호국도 우회도로가 8월중순 개통된다.
가평군은 용지보상이 끝나는 이달말부터 공사에 들어가 8월중순까지 조종중.고교 입구~하면사무소~청솔가든간 9백m구간에 폭25m 왕복 4차선 규모의 국도 우회도로를 개설키로 했다.
〈약도참조〉 현재 현리 시가지를 통과하는 37호국도는 폭7m왕복 2차선으로 심한 교통혼잡이 빚어질 뿐아니라 도로변 2천여주민들이 소음.먼지등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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