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교향악 대축제-전국교향악단 참가 예술의전당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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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전국 교향악단이 한자리에 모이는 교향악축제가 오는 18일부터3월17일까지 한달동안 예술의전당 음악당에서 펼쳐진다.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KBS가 후원하는 이 음악제는 89년부터 서울과지방간 음악의 벽을 허물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음악잔치.첫해 참가 교향악단이 서울 2개,지방 9개이던것이 5회째인 올해는 서울 10개,지방 14개팀으로 규모가 크게 늘어났다.
해당지방 출신 관객에게는 30%할인혜택도 주어진다.입장권은 S석 1만2천원,A석 1만원,B석 7천원,C석 5천원.(580)1411.연주시간은 ★표외에는 오후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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