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정태수씨 강남땅 223억 낙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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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이 보유했던 서울 강남의 구룡마을 부지가 경매로 팔렸다. 18일 경매정보업체인 디지털태인에 따르면 최근 서울지방법원 본원6계 경매를 통해 정태수 전 회장 보유의 강남구 개포동 118의 1번지 일대 토지 7천2백70평이 낙찰됐다. 낙찰가는 2백23억원으로 감정가(96억원)의 2백36%며 낙찰자는 韓모씨 한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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