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미국 라스베이가스에서 벌어진 보우-홀리필드간의 헤비급 타이틀 경기도중 낙하산을 타고 내려와 경기를 일시중단시킨바 있던 제임스 밀러(30)가 이번에는 벌거벗은채 모터패러글라이더를 타고 영국 버킹엄궁에 뛰어내렸다 고.밀러는 5일아침 템즈강을 따라 버킹엄궁 근처까지 간뒤 패러글라이딩 장비와붉은색 점프복을 벗어던진채 엘리자베스 여왕의 관저 지붕위에 착륙한 것.
[AFP=本社特約]
■…지난해 11월 미국 라스베이가스에서 벌어진 보우-홀리필드간의 헤비급 타이틀 경기도중 낙하산을 타고 내려와 경기를 일시중단시킨바 있던 제임스 밀러(30)가 이번에는 벌거벗은채 모터패러글라이더를 타고 영국 버킹엄궁에 뛰어내렸다 고.밀러는 5일아침 템즈강을 따라 버킹엄궁 근처까지 간뒤 패러글라이딩 장비와붉은색 점프복을 벗어던진채 엘리자베스 여왕의 관저 지붕위에 착륙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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