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북송금 중단 법 개정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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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일본의 집권여당인 자민.공명당과 제1야당인 민주당이 대북 송금을 중단시키고 경제 제재를 가할 수 있도록 한 외환법 개정안을 가능한 한 이른 시일 안에 통과시키기로 18일 합의했다. 개정안은 이르면 다음달에 통과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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