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600년 마스콧 본격 활동-출생신고.명명식 가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서울 定道6백년 공식 마스콧「다울이4남매」가 19일부터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서울시는 19일 오전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다울이」「새울이」「신울이」「여울이」등 서울 정도6백년 마스콧의 출생신고및 명명식을 가진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생신고및 명명식에서 李榮珍양(19.서울양천구목동아파트)등 마스콧 이름공모 수상자 4명은 각각 다울이.새울이.신울이.여울이를 데리고 李元鐘서울시장에게 출생신고를 했고 李시장은 공식이름이 적힌 명찰을 이들 다울이 4남매에게 달 아주었다.
이들 마스콧들의 생년월일은 94년 1월1일이며「서울」을 아버지로,「6백년」을 어머니로,서울시청을 출생지로 했다.
시는 이들 마스콧들을 시민들과 친숙하게 하도록 하기위해 2월초에 열리는 서울시민 노래자랑에 출연하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 연중 이어지는 서울정도6백년 기념사업 관련 각종 행사에 등장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