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等山 주차장 유료화-차량통제도 강화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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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光州=李海錫기자]무등산 증심사지구 주차장이 유료화되고 차량통제지역이 확대된다.
광주시는 92년부터 무등산 증심사 입구쪽에 조성해 무료로 개방해온 주차장 2천4백33평(3백4면)을 다음달부터 1회에 5백원씩 징수키로 했다.
또 현재 증심사지구관리소 앞에서 통제해온 차량은 2백여m 아래쪽의 주차장입구에서 통제하고 시내버스 회차지도 밑으로 이전하는 한편 관리소앞 간이주차장(1천1백37평)은 폐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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