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공천 신청 마감 … 920명 접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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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4.15 총선에 출마할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16일 모두 9백19명의 예비 후보자가 신청서를 냈다. 지역구 희망자가 7백24명(비공개 23명), 비례대표 신청자가 1백95명(비공개 30명)이었다. 지역구 수가 현행(2백27명)대로 유지된다면 지역구 후보 경쟁률은 3.2대 1이다. 비공개 후보자들은 대부분 현직 공무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인 한선교.이계진씨가 경기도 용인을과 강원도 원주에 나란히 신청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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