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한전 대파 8강에-전국축구선수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팀창단 1년의 이랜드가 관록의 실업강호 한전을 대파하며 제48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 8강에 올랐다.
이랜드는 10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3일째 2회전에서 골게터金仁聖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맹활약에 힘입어 올봄.가을철 실업연맹전 우승팀 한전을 5-2로 대파,준준결승에 올랐다.
◇제3일(10일.효창구장) ▲2회전 조선대 2 1-01-1 1 성균 관대 울산대 2 1-11-1 2 명지대 〈승부차기 3-2〉 이랜드 5 3-22-0 2 한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