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敎組는 지난25일 광주를 제외한 전지역에서 시.도교육청에 의해 일괄접수가 반려됐던 해직교사 1천3백여명의 복직신청서를 27일 해당 시.도교육청별로 일제히 재접수시켰다.
그러나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의 교육청들이 신청서를 낸 해직교사에게 전화로 全敎組탈퇴및 복직의사를 물어 본인의사임이 확인된경우에 한해 신청서를 접수하고 복직대상 해직교사외에 사학민주화운동 관련자등의 신청서는 창구에서 반려,일부지역 에선 全敎組측이 신청을 철회하는 소동이 빚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