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발업체 지원방안 논의/지방시찰 재계대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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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부산=이효준기자】 전국 경제인연합회 등 재계는 연쇄부도 등 큰 타격을 받고 있는 부산지역의 신발업체에 대해 본격적 지원을 하기로 하고 이들 업계와 함께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국가 경쟁력 강화사업 차원에서 지방을 시찰중인 최종현 전경련회장 등 재계대표단은 8일 (주)세원 등 부산지역의 신발업체들을 방문,업체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신발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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