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盧, 4천여명에 '국민 통합형' 설 선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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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22일 설을 맞아 사회 지도층과 소외계층 등 4천여명에게 '국민 통합형' 선물을 보낸다고 청와대 측이 14일 밝혔다. 선물에는 '영.호남 화합의 소망을 정성스레 담았다'는 설명을 곁들인 지리산 국화주와 '금강산의 고소한 호두살을 깨물며 민족의 하나됨을 빌어본다'는 설명의 금강산 호두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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