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원대 인터넷 카드깡 업자 6명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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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13일 14억여원어치의 속칭 카드깡을 한 혐의(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등으로 林모(35)씨 등 6명을 구속하고 徐모(30)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林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5개의 인터넷 홈쇼핑 몰을 개설한 뒤 모두 14억3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부당 거래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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