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리도 다음주 프로골퍼 전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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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프로선수가 된 쌍둥이 동생 송아리(18)와 함께 미국 여자아마추어골프를 석권했던 송나리가 오는 19일 사우스애틀랜틱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를 마친 뒤 프로로 전향한다고 13일 밝혔다. 송나리는 3월 13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2부투어 레이크랜드 클래식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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