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파병 사령관에 황의돈 30사단장 내정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2면

국방부는 이라크 추가 파병 부대 창설기획단장에 황의돈(黃義敦) 육군 30사단장(소장)을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국회에서 파병 동의 절차가 마무리되면 黃소장은 이라크에 파병되는 한국군 사단의 사령관으로 정식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

채병건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