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 MS '이매진컵' 준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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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10일 막을 내린 세계 대학생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이매진컵'에서 소프트웨어 설계 분야 2위를 차지한 한국 대표 엔샵605팀의 정지현.임병수.임찬규.민경훈씨(왼쪽부터)가 상을 받은 뒤 트로피와 상금증서(1만5000달러)를 들어 보이고 있다. 1위는 태국팀(상금 2만5000달러), 3위는 자메이카팀(상금 1만 달러)에 돌아갔다. 이매진컵은 미 마이크로소프트(MS)가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으며, 올해 서울 결선대회엔 12만 명의 예선 참가자 중 선발된 세계 56개국 대학생 350여 명이 실력을 겨뤘다.

김원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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