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의 창립자인 김대성 사장은 12일 유니텍전자가 주도하는 현주컴퓨터 협력업체연합회에 자신이 보유한 이 회사 지분 26.34%(5백69만주) 전량을 넘기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도가격은 액면가인 주당 5백원이다. 협력업체연합회는 20개 회원업체 공동 출자로 경영권 인수를 위한 지주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지주회사 대표는 백승혁 유니텍전자 사장이 맡기로 했다.
윤창희 기자
현주컴퓨터의 창립자인 김대성 사장은 12일 유니텍전자가 주도하는 현주컴퓨터 협력업체연합회에 자신이 보유한 이 회사 지분 26.34%(5백69만주) 전량을 넘기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도가격은 액면가인 주당 5백원이다. 협력업체연합회는 20개 회원업체 공동 출자로 경영권 인수를 위한 지주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지주회사 대표는 백승혁 유니텍전자 사장이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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