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내 불법영업 적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서울시 옥외수영장내접객업소가 무허가 조리영업을 하거나 종업원건강진단을 방지 않는 등 부당영업을 하다 적발됐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서울시내 28개 옥외수영장내접객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해 무허가 조리영업을 한 정릉제1수영장매점 등 5개 업소, 건강진단 미필업소 2개소, 표시기준 위반제품판매 2개소 등 모두 9개 업소를 적발했다.
시는 위반업소 중 무허가조리영업은 고발하고 기타위반업소는 시정지시 했다.
적발된 업소는 다음과 같다.
◇고발
▲정릉제1수영장 매점(성북구 정릉동 산1) ▲그린파크매점(도봉구 우이동 산196) ▲삼원제저매점(도봉구 수유동 523의2) ▲서울문화센터매점(서초구 양재동 202) ▲보라매수영장매점(동작구 신대방동 395)
◇시정지시
▲타워호텔 코리아가든(중구 장충2가 산5의5) ▲어린이대공원 장원분식(성동구 능동18) ▲어린이회관 녹색이벤트(성동구 능동18의11) ▲잠원수영장매점(서초구 잠원동137)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