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민주 방송3사에 항의서한 보내기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2면

민주당은 12일 "노무현 대통령이 총선 양강구도를 말한 후 방송사들이 민주당 죽이기에 보조를 맞추고 있다"면서 방송 3사에 조순형 대표 이름의 항의서한을 보내기로 했다. 김영환 대변인은 "지난 11일 방송사의 각종 TV 토론회에서 민주당이 완전히 제외됐으며, 최근 뉴스도 민주당 부분을 상당히 축소해 보도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