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혁진의 구혼에 망설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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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KBS 제2TV 월화드라마 『일월』(6일 밤9시25분)=순영은 지석의 유골을 강물에 뿌리고 순애와 함께 종로로 돌아온다. 순애는 순영의 병을 고쳐야 한다는 절체 절명 앞에서 혁진의 구혼을 망설일 수밖에 없는데 현주의 출현으로 더욱 고통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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