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당­자민 연정 고려안해”/호소가와당수 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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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동경 공동=연합】 호소가와 모리히로(세천호희) 일본 신정당 당수는 오는 7월18일 총선이후 신정당과 자민당과의 연정 구성가능성을 22일 배제했다.
그는 그러나 10명의 자민당 탈당의원들로 21일 전격 출범한 사키가게(선구) 신당과의 협력 전망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또 자민당을 뛰쳐나온 44명의 하타(우전)파 의원들이 결성할 신당과의 협력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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