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신항 배후 체육공원 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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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경남 진해시는 29억여원을 들여 신항만 배후인 청안동 일원 1만4천여㎡에 생활체육공원을 짓는 공사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연말 완공될 생활체육공원은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롤러스케이트장과 농구장, 노인전용 게이트볼장, 테니스장 등이 설치된다.

또 배구와 족구, 풋살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운동장과 각종 운동기구가 비치된 체력단련장, 6백40m의 조깅코스, 지압보도 등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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