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투인에 무료배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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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한국권투연구 위원회(회장 이안사노)가 최근 이사회를 갖고 한국권투 발전사와 권투인들의 동정을 담은 계간지를 펴내기로 결정
70년 역사의 한국 프로 복싱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동시에 과거 명성을 날렸던 원로 권투인들의 근황, 기술적 측면에서의 한국 권투 발전을 위한 제언 등 다양한 내용이 실릴 계간지는 비매품으로 권투인들에게 무료로 배부될 예정
『최신 복싱 지도법』등 여러 권의 책을 펴낸 경험이 있는 손형구 한체대 교수를 주축으로 편집이 이뤄진다. <유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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