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상반기 개교 신도시 53교포함 천6백학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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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경기도 분당등 신도시에 내년 상반기중 75개 초·중·고교가 신축,개교한다.
경기도 교육청은 8일 분당· 평촌· 산본· 일산·중동 등 5개신도시를 비롯해 택지개발지역, 수원·안산·광주등 기존지역등에▲국교 35개교▲중학교 24개교▲고교 15개교▲특수학교 1개교등 모두 올개교를 신축, 내년 상반기에 개교키로 하고 이에따른 예산 2천2백여억원을편성,경기도 교육위원회에 상정했다.
지역별로는 신도시에 53개교,택지개발지역에 10개교,수원 도립체육고등 기존지역에 12개교등이 세워진다.
내년에 개교할 75개교의 학급수는 국민학교9백1학급, 중학교 4백45학급,고등학교 2백28학급, 특수학교 6학급등 총1천5백80학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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