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서 강강술래 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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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중요무형문화재 제 8호 강강술래가 기능보유자 김길임씨를 비롯한 전승자들이 참가한가운데 2일 오후3시 전남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진도대교 광장에서 펼쳐진다.
둥글게 손을 잡고 도는「강강술래」외에 손잡고 늘어서 차례로 손위로 건너는「고사리 꺾자」, 나선형으로 감아들었다가 풀어 나오는「덕석말이」등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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