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행남자기 제빵사업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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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남자기는 고급 베이커리 '크리스피 앤 크리스피(Crispy n Krispy)'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제빵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든다고 5일 밝혔다. 제빵 사업은 행남자기 김용주 회장과 제빵 전문가 김동원씨가 공동 대표를 맡아 운영하며, 신사동 1호점을 시작으로 연내 부산.대구.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 매장을 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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